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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이야기

소백산 자연이 키워 깊은 맛과 진한 향 " 풍기인삼 "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부는 400~500m 고원지대에서 무려 150일 이상 지속되는 20~25도의 최적온도를 유지합니다.  통풍과 배수가 원활한 소백산 양질의 토양이 있어 환경에 예민한 인삼이 가장 잘 자라는 이 곳, 바로 풍기입니다.

 


보기만해도 압도적인 비주얼의 풍기인삼은 굵은 몸체와 그 곁으로 뻗은 잔뿌리 그리고 짙은 향이 특징입니다.  단단한 조직감의 풍기 인삼은 약탕기에 끓여 재탕, 삼탕을 하여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기인삼농협은 인삼산업법에 의거하여 파종시기부터 재배지를 선정함은 물론, 토양오염부터 재배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양질의 인삼이 재배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인삼농협입니다.

 

1542년 소백산 자락에서의 재배를 시작으로 112년의 기술과 역사가 증명한 풍기인삼은 건강기능식품의 품질및 안전성이 보장된 GMP 공장에서 세심한 작업을 거쳐 고품질의 홍삼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원료로부터 최종 제품의 출하에 이르기까지 생산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직업 환경 또한 엄격한 위생관리 감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기인삼농협은 고객의 바램을 위해 다양한 홍삼관련 제품개발 및 기술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건강의 보고인 뿌리 홍삼은 물론 진하고 깊은 농축액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정과나 절편까지 다양한 인삼 제품을 개발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풍기인삼농협은 중국, 미국,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두바이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고 현재 전세계 140여국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고려인삼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